좌우로움직이는그림 http://cfile239.uf.daum.net/original/19574C494F90F78C29A002 저녁의 곡 유미애 늙은 꽃나무를 씻어주다 보았다 새의 발자국을 풀어놓은 직直, 습을 잃고 말라가는 곡谷 직은 곡으로 울림을 얻고 곡은 직을 만나 색을 태우고 향을 날리는 봄날을 얻었겠지 당신의 곡谷과 내 곡哭이 만나는 자리, 뼈를 떼어.. 1월1반-12 2012.04.20